자료제공 : 성기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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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도 외길이고...나무에 가려서 잘 안보이지만 저 끝에 바로 집 있는거 아닌가요?
우리나라라면 다리 만들었을것 같은데, 저기는 그럴 여유가 없겠죠? 하긴 저렇게 만들기는 어렵지 않으니...
토목하는 사람으로서 많이 아쉽네요~
전 저 길 못건너겠네요...@.@''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이라서..ㅎㄷㄷ''
웹사이트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입니다 정말로 쉽게 에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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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무 멋져요. 아...이렇게 이웃님들의 멋진 사진을 볼때마다 전 마냥 부러울 뿐이고..ㅎㅎ
오렌지 색이 너무 예쁘네요
느낌이 그런지 우리나라랑 사뭇 다른 느낌이 들어요. 색감도 그렇고. 멋집니다.
수레?도 살짝 다르게 생긴 것이 예쁘장하네요.
저기에 기대서 하나하나 까먹다 보면 정말 다 먹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맛나 보이거든요. ^^
소나기를 잠시 피했던 주인이 건너편 점포안에서
살피고 있지요..한시적 무인판매였던가요~~^^*
만약 마구잡이로 먹으면 가게에서 갑자기 주인이 뛰어 나올거 같은데요. ^^;
아.. 이런 분위기 사진 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좋네요 ㅠㅠ
리어카 뒤에 슬쩍 보이는 아이들과 풍경들까지..
사진 한장에 그네들의 일상과 이야기가 담겨있는 듯 합니다.
비가 온 뒤의 풍경인가요? 공기가 정말 맑아 보이네요..
오렌지와 거리의 선명한 색채가 너무 좋습니다 ^^
예, 소나기가 한바탕 퍼붓고 지나갔지요.그러다보니
공기도 상쾌해지고 깨끗해 보이네요^^*
캬~~ 사진보고 탄성이..
이 사진 왠지 참 좋으네요.
이 나라에도 원숭이란 녀석이 있었다면 가엾은 무인판매 상인님은..공치셨을듯.. :)
우리나라에선 엄청나게 비싸게 파는 후숙 안한 귤이 저기선 무인 판매~ ^^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전 한국을 떠나야 하려나 봅니다!!!! 빨랑 한강 르네상스가 끝나고 표지판 르네상스도 좀 했으면!! 홍홍)
[I'm Back From Submarine! - 제가 돌아왔습니닷!]
아녜요.
잠시 비를 피해 다른 곳에 가 있더라구요.
근데 바구니 안에 돈을 넣고 가기도 하던데요.
완전 무인은 아니고..필요에따라..^^
우와~ 제비 정말로 많이 모였네요.
심심하면 우리나라에도 오고 좀 그러지... ㅋㅋ;;
갑자기 제비소리가 그리워집니다. ^^;
저 어린시절 집 처마에도 제비집이 있었거든요..
정말 제비들 지저귀는 소리가 그립네요^^8
제비 찾아보기가 어렵다 했더니 여기다 모여있었군요.. 요즘 진짜 보기 어려운 새에요. 예전에는 휙~~ 날라가고 한것 같은데 . 좋은 구경 시켜 주시네요..
박씨는.....
ㅎㅎ 재미있는 풍경 잘 보았어요~
녀석들 죄다 모여서 뭐하는지.. 무슨 경기구경이라도 하는지...ㅋㅋ
햐 정말 죄다 모였네요.
일열로 주르륵 ..^^ 예전 실없던 웃긴 이야기들이 생각나네요. 사냥꾼이 참새잡던..시리즈..ㅋ
참새 시리즈요~~~ㅋㅋㅋ
그중하나 '내 몫까지 살아줘~~~'
또 뭐 있더라요~~? ^^*
오~ 이런 그림 첨 보는 군요..
저 선들은 쟤들 저렇게 앉아 있으라고 일부러 메놓은 듯 한데요?
저 녀석들 완전 하나가 됐네요~~^^*
아~~아~~ 대한민국~~ 합창하는듯 합니다^^*
봄에 제비를 제일 먼저 보면 이뻐진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 그만큼 반겼던 새들중에 하나인 제비 ㅎㅎㅎ
곧 이 곳에 있던 제비가 한국으로 가겠네요 ^^
그러게나 말입니다. 서로에게서 느껴지는 저 두사람의
행복한 열기가 전해지는듯 합니다~^^*
참빗을 선물해지고 싶어지는데요..
작년에 우리 동네 초등학교에도 한번 머릿니가 한번 돌더군요...
갈래머리 해주는것 같기도 하고... 이잡는거 같기도 하지만...
이왕이면 갈매러리가 좋겠네요 ㅎㅎ
머리를 땋아주고 있는건지...이를 잡아주고 있는건지...어느쪽이든 아이는 기분이 좋을듯해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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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힘들어하지만..아직 어린이는 그래도 표정이 생생하네요..ㅋㅋㅋ
사진을 너무 의식한다. ^^;;
어휴~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무게가 상당할텐데... 키 쭐어들겠네요 -_-;;;
삶의 무게..그러네요. 힘겨운 삶의 무게를 지탱할
행복이 저들에게도 있을겁니다~~~^^*
고생했어요~~~하고 달려드나요..
아니다, 이건 어른들인사이고..
엄마~~~~하고 달려오겠군요^^*
저..못 도와줬어요..
그래도 사진 찍으니까 좋아하던데요^^*
그럼 도와준건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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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생활.. 저도 나이가 들어 일선에서 물러나게 되면 꼭 해보고 싶네요.
아직 까마득하지만... ^^;;
가까이 있는 행복을 모르고 살 때가 많죠. ^^;;
항상 주위를 돌아보며 행복을 느끼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사소한것에도 행복을 느낄수 있는 마음..
항상 가지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한가로운 전원풍경(?)이군요. ^^
문명의 발달과 행복이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겠죠?
저기도 혹시 대청마루가 있을려나요..
대청마루든 아니든 시원한 그늘에서 낮잠한번....ㅎㅎ
우리나라 초가집이랑 크게 다르지 않네요.
풍경이 너무 멋집니다.
봉지님은 네팔에서 계속 사시는거에요?
정겨워 보입니다..
가진 건 없어도 넉넉한 마음이 있던 어릴적 시골 생활이 그립습니다...
오..시골생활을 하셨었군요.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찬 생활이 되도록
땀을 흘려야지요~^^*
우린 이미 인스턴트 그리고 자극적인 것에 중독되어 있고...
멀리서 있는 그대로의 순수함을 그리워하지만 결국 순수함에 접근과 동시에 자극적인 것이 그리워지는
단계 입니다. 그래서 항상 자연 그대로를 그리워 하지만 그속에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인색합니다.
삶은 현실이니 감상하는것과는 분명 다를겝니다.
좋은 감정의 느낌을 현실화하려면..
기꺼이 포기하는 용기가 필요하겠군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 아기때~ ㅎㅎ
초가에 살았던 사진이 있었는데요^^
어머니께...
"정겹지 않아요?"
ㅎㅎ
아주
기겁을 하십니다.
저희야 보면 옛추억과 향수를 느낀다지만...
실제 살아오셨던 老母께서는
추억보단 아품이 더 많았던 시기였나 봅니다.
평화로워보입니다.
걸터앉아 담소를 나누는 이도..자전거를 타고 가는 이의 마음도 분명 여유롭고 평화로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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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한국의 시골이랑 비슷한 느낌? 인도의 바라나시에 가서는 너무나 많은 장례식을 보았는데요^^
거기는 좁은 골목으로 하루에도 수십차례 이런 상여가 지나가더랍니다. 진귀한 풍경들이었어요.
마을을 통과하지 못하게 하니 우회해서 갑니다.
저 고개 지나면 바로 지난번 올렸던 사진의 화장터
이거든요.
죽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점점 사라진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나없이 살아갈 아내와 자식들도... 걱정되구요...
마지막길이 축복받는 길어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은 혼자이고... 자연의 일부분이고...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않으니
일생이라 부르는 단 한번 주어지는 생을
성실하게 살아야조~~^^
이럴때 보면 지금 내가 욕심내며 하고 싶은거 다하고 갖고 싶은것 다 갖고 하는게 무슨 소용인가 싶습니다.
스스로 절제할 수 있고 가진것에 만족한다면
거기에 행복이 있지 않을까..생각되네요^^*
슬픈장면이면서 무서운 느낌도 드는 그런 사진이네요.
너무 사실적이라서 그런건 같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우리 모두 이 장면과 멀리있다고 느끼지만
죽음과의 거리가 아마 생각보다 멀지 않을거에요..
밀랍같은 인생...이라니...갑자기 좀 슬픈 월요일이 되어버렸어요.^^;;;얼마전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마음이 참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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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서 풀을 뜯고 있나요? 아님 뭐 잡는건가?
시골이라그런지... 사는모습이 많이 다른듯...
약간 늪지인가요? 저기에 머가 있는지요? 어망 쳐 놓고 고기 잡는거?
얼마전 인도 어떤 호수에서 염전비스무리한데서 남자들 고기 잡는거 봤는데, 높은 염분으로 상처나서
썩고...머 그런거 봤는데, 이 분들도 생활의 터전이 바로 저기고, 저길 떠나서는 살 수 없으시겠죠...
수풀속에 있는 고기를 잡고 있나봐요?!~~
많이 잡았으면 좋겠네요 !~~
즐거운 한주 되세요 ^^
고기를 사셔서 어떻게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
좀 더 행보한 삶으로 나아가길 바래봅니다 =)
친근하면서도 이색적인 이미지네요.
25000원이란 가치가 저쪽에서 어느정도의 가치인지 조금 궁금하네요 ^^;
아닙니다.
2007년도에 2차례 방문했구요..여러일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지요.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여성분들이 매일같이 하는일이 고기를 잡는일인가요?-
고기잡는 일로 생계가 유지가 될지...걱정이 앞섭니다..쓰읍-;
* 그래두 저렇게 잡은 고기 매운탕 끓여서 드셨다니...상당히 맛있게 드셨을듯해요~ :)
이 여인들은 고기잡는 일이 주업이 아닙니다.
여긴 냇가구요. 나무짐도 지고 밭일도 하고 그러죠..^^
저희들이 들렸던 고아원에서 끓여먹었죠~~^^
허걱.사진이...정말 너무...+_+ 좋은데요.자주 들러야겠어요! 오늘 좀 늦게 놀러와서요.내일 찬찬히 둘러볼께요.^_^
지금 네팔에 계신가봐요?
어디서든 삶은 치열하겠죠 겉으론 평온해 보일지라도
웹사이트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사실은 아주 쉽게 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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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표정이 아름답습니다.
세상의 언저리에있는 아이들을 이토록 밝게 표현한
님의 사진예술은 더 아름답습니다.
귀여운 아이들...어려운 형편이지만 그들의 눈이 반짝반짝! 비치는거 보니 좋더군요..
헛..반짝반짝..하면 요즘은 왠지 소녀시대의 Gee가 떠오른다는--;;
이 아이들이 컸을 때 이 사진을 다시 보게 될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아이들의 웃는 표정을 보고 있으면 나빴던 기분도 다 풀리는듯해요- 아이들 미소의 힘이라고 해야할까요?
참 보기좋습니다~ 저 웃음 잃지않았으면 하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님의 정성을 드린 사진을 잘 감상을 했습니다.
오늘의 베스트입니다.
좋은 사진입니다.
추천합니다.
아!
이 사진은 제 작품은 아니구요
지난달 2월에 네팔에 다녀오신 친구의 작품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친구분 사진이군요!! 네팔도 인도와 같은 힌두교인가요?
인도 바라나시에도 가트 주변 화장터에서 화장도 많이 했지만, 갠지스강 물가옆에서
수장, 풍장 등 하는것 봤습니다. 뜻은 좋지만, 풍장등 시체를 그냥 방치하는것은 솔직히
좀 꺼름칙하더군요..--;;
예, 오늘 사진은 친구의 사진입니다.
일주일 여정으로 2월말에 다녀왔는데 언젠가 올렸던
사원내의 화장터에서 담은 사진이더군요.
인상적이어서 올렸습니다^^*
아...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 있을수는 짧지만 긴 순간이군요.
저 침묵 속에 많은 말들이 오고 가겠지요~~~? ^^*
휴...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그러게요..무슨 생각을 할까요. 수많은 생각이 오고가지 않을까 싶네요..
대답없는 이와 무수히 많은 대화를 하고 있겠죠....
저 얼굴 표정으로는 깊은 슬픔을 겪고 있는듯 합니다만..
음......................... 왠지 숙연해지는 장면입니다....
처음엔 저 자루안에 뭘까.. 했는데.. 음....................
잠깐 생각에 빠졌다 갑니다=3=33
ps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요런날 소풍갔어야하는데.. 호박은 아쥬 추운날 소풍갔다
감기걸릴뻔 했다지요(뒤숭맞아.. ㅋㅋ)
오늘하루 벚꽃같은 행복이 활짝~ 피시길 바랄께요^^
봉마니요~★
태어나고, 병들고, 늙고, 죽고..
사람사는 것이 다 그래...라고 해도 슬프네요.
감사합니다~~~^^*
무슨말이 필요할지....
..저 사람에게는 그저 옆에 앉아있어 줄 분이 필요한듯하네요..
사진을 보고 있으니 슬퍼지는군요..
우리 일상인데..그래도 서글프죠~~
오랫만에 블로그를 하게 되네요^^;;
역시 님의 사진은 뭔가를 느끼게 하는군요
긴 침묵의 고요함이 느껴집니다
반가워요~~^^*
슬픈 침묵이...
흠... 산자와 죽은자는 어떤말을 하고 있을지....
청년의 표정이 모든것을 말해주는 것 같네요~
그러게요..안타까움이 절실해 보이는 표정에
깊은 슬픔이 묻어납니다.
앞에 놓여 있는 것이 무엇인가요?
아주 가까운 분의 주검같아요..
그리움부터 아쉬움까지...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되고 있을 듯 하네요.
숙연해지는 사진입니다.
그리움부터 아쉬움까지~~
아주 적절하신 표현입니다. 정말 그렇군요~~
산자의 표정이 생생하게 담겼네요
이별에 경중이야 있겠습니까만..제발 죽은이가 아이가 아니길..
크기로 봐서는 아이는 아닌듯 싶은데..
옆에 같이 앉아있어 주고 싶군요..
침묵의 끝이 없을듯 합니다. 순간 깜짝 놀랬지만 생각을 많이 하게끔 하는 사진입니다..
끝없는 침묵..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만
견딜 수 없는 슬픔이 안타깝군요.
보따리의 정체가 매우 궁금하네요 옆에 조그만 종기도.. ^^;;
유명을 달리한 분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저분하고 아주 가까운 사람이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옆의 종기..뭘까요~~
아.......
!!!
음...저희랑 다른 방법이지만
저들에겐 저게 망자에 대한 예의겠지요..........
쉽게 거둘 수 없는 슬픔..가슴아픕니다~~
아주 시간 . 뒤로 이동 이 사이트를 읽을 자주 !